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액막이굿, 불길한 기운을 막는 의식

액(厄)은 재앙·불운을 뜻합니다. 액막이굿은 그 불길한 기운을 막고, 집과 몸을 지키려는 의식입니다.

액막이굿이란

액막이굿은 삼재·이사·개업·큰 병·사고 등 액이 예견되거나, 일이 자꾸 꼬일 때 지내는 굿입니다. 장군신·산신·조상·부적·소금·금줄 등이 함께 쓰입니다.

무조건 무서운 일을 부르는 굿이 아니라, '조심하고 지키겠다'는 선언에 가깝습니다. 마음을 다잡고 경계를 세우는 의식입니다.

언제 생각하나

삼재·본명년·이사·개업·수술·장기 여행 전 등, 삶의 전환점에서 액막이를 떠올리는 분이 많습니다. 형식보다 정성과 감사가 중요합니다.

신명당에서 액막이·수호 카드가 나오면, 지켜야 할 것과 조심할 시기를 함께 짚어 드립니다.

신명카드 · 액막이 카드는 수호, 경계, 불길한 기운을 막는 힘을 상징합니다.